수행의 이유
우리가 수행을 하는 것은
새삼스럽게 깨닫기 위해서가 아니라
그 깨달음을 드러내기 위해서다.
닦지 않으면 때 묻기 때문이다.
마치 거울처럼.
닦아야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
그 빛을 발할 수 있다.
사람은 누구든 자기 자신 안에
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.
사람은 누구나
그 마음 밑 바닥에서는
고독한 존재이다.
그 고독과 신비로운 세계가
하나가 되도록
안으로 살피라.
무엇이든 많이 알려고 하지 말라.
책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.
성인의 가르침이라 할지라도
종교적인 이론은 공허한 것이다.
진정한 앎이란 내가 직접 체험한 것,
이것만이 내 것이 될 수있고 나를 형성한다.
진심을 말하라. 성내지 말라.
조금 있더라도 청하는 사람에게 베풀어라.
이 세 가지에 의해 그는 신들의 곁으로 가리.
- 담마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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